서울시, 송인서적, 공공기관 구매로 13억 조기구매,부도피해 지원

서울시, 송인서적, 공공기관 구매로 13억 조기구매,부도피해 지원  

서울시가 업계 2위 서적 도매상인 송인서적 

부도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예산과 융자 지원에 나섰는데요

우선 공공기관 서적구매 예산 13억원을 조기 투입해 재고 도서를 사들이기로 밝혔습니다

또 피해가 우려되는 업체에는 업체당 

연 2%의 금리로 최대 5천만원까지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

송인서적은 1천200개에 이르는 업체들과 거래하고 

있어 중소형 출판사 등의 연쇄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